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분) 부장은 인턴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 분)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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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인턴들과 신입 인턴들이 화합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박수를 받았던 '미생'과 '추노' 패러디로 박수를 받은 지난 회에서 인턴들이 본인들도 모르게 채용 비리에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된 가열찬 부장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미 구자숙 전무가 제안한 상무이사 자리 인턴들의 채용 비리를 덮어준다는 약속을 어기며 인턴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마지막 엔딩이 전파를 탔다. 가열찬 부장은 인턴들을 위해 진정한 상사의 길을 택하며 그들과 화합하게 된다고. 이에 가열찬 부장은 과연 인턴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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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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