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이하늘의 이혼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깜짝 놀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옛 멤버들이 함께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김국진과 결혼에 성공한 강수지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불타는 청춘'이 2015년부터 6년째 하고 있다"며 "강수지 씨처럼 방송하다 결혼하신 분들도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갔다온 분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완선은 옆에 있던 김광규에게 "누가 갔다왔냐"고 물었고, 이하늘의 이혼 소식을 듣고는 "벌써?'라며 화들짝 놀랐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월 17세 연하와 결혼 생활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불타는 청춘'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옛 멤버들이 함께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김국진과 결혼에 성공한 강수지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불타는 청춘'이 2015년부터 6년째 하고 있다"며 "강수지 씨처럼 방송하다 결혼하신 분들도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갔다온 분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완선은 옆에 있던 김광규에게 "누가 갔다왔냐"고 물었고, 이하늘의 이혼 소식을 듣고는 "벌써?'라며 화들짝 놀랐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월 17세 연하와 결혼 생활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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