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에서도 갑자기 욱하거나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등 변화무쌍한 감정변화를 보인 바 있던 팽현숙은 산부인과에서 사뭇 진지하게 문진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간 두 사람은 예상보다 심각한 팽현숙의 상태에 경악했다고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이어 최양락은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팽현숙을 위해 결혼 32년 만에 처음으로 초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러나 미적지근한 팽현숙의 반응에 “이래서 내가 이벤트를 못한다”며 폭주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2% 모자란 듯 어색한 최양락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본 출연자들은 “내가 봐도 저건 이상하다”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팽현숙의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양락의 좌충우돌 이벤트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