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연정훈 '거짓말의 거짓말', 명품 서스펜스 멜로 예고
대본 리딩 현장 '화기애애'
대본 리딩 현장 '화기애애'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정권 감독과 김지은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유리(지은수 역), 연정훈(강지민 역), 이일화(김호란 역), 임주은(은세미 역), 권화운(김연준 역), 김승환(강승화 역), 이원종(윤상규 역), 최대성(서형국 역), 고수희(정미진 역), 정시아(강지경 역), 윤성모(최현빈 역), 백송이(강소리 역), 권혁현(김웅 역), 고나희(강우주 역)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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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김정권 감독은 "섬세한 드라마인 만큼 디테일하게 잘 표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 끝까지 건강하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김지은 작가는 "이 작품에 함께 손잡아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끝까지 잘 달려나갔으면 좋겠다"며 기운을 북돋웠다.
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첫 연기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차진 호흡과 리얼한 연기로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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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D.O 코스메틱 회장 김호란 역을 맡은 이일화는 온화한 비주얼과 달리 피도 눈물도 없는 섬뜩한 악역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강지민의 아내 은세미로 분한 임주은 역시 현실감 넘치는 악역을 맡아 극에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채널A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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