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3006858.1.jpg)
소속사는 51K는 23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며 "사생활이고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2008년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옥택연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야성미 넘치는 몸매로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옥택연/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3006859.1.jpg)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새 소속사 51K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영화 '한산: 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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