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샛별이'만의 특별한 시청포인트로는 특급 카메오들의 등장도 있다. 편의점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각양각색 손님들이 등장,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인 것. 오늘(2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배우 이유비와 이준영이 특별출연해 지창욱, 김유정과 깜짝 케미를 선보인다.
ADVERTISEMENT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를 품에 안은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극중 어느 순간,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유비는 귀엽고 깜찍한 연기로 지창욱, 김유정, 강아지와 케미를 빛냈다고 전해져 기대가 더해진다.
또한 최근 종영한 ‘굿캐스팅’ 안하무인 톱스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준영은 편의점에서 담배를 몰래 사다 걸린 불량 고등학생 역으로 등장한다.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는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편의점 운영에 위기가 닥쳤음을 예고했다. 이준영이 연관된 미성년자 담배 판매 에피소드는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2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ADVERTISEMENT
'편의점 샛별이'는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