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윤재석이 맞선녀와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들은 송다희는 그를 찾아갔고, 맞선녀에게 "제 남자친구 좀 데려갈게요"라고 말하며 윤재석의 손을 잡고 나와 관계의 변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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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재석이 엄마 최윤정에게 멱살을 잡히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이다. 무엇보다 최윤정은 윤재석이 맞선 자리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갔었다는 소식에 분노해 여자친구의 정체를 궁금해 했던 터. 그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을지, 본 방송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윤정과 대화 후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송다희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송다희의 얼굴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말을 듣게 되었음을 짐작케 해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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