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한지혜는 수준급 칼솜씨와 웍질로 반미와 감귤우유를 순식간에 만들어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귤껍질 까기와 착즙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팬이 달궈질 동안 급하게 소스를 만들거나, 고기가 익는 동안 빵을 자르는 등 연신 "빨리빨리"를 외치며 순식간에 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음식을 들고 테라스로 나간 한지혜는 강풍 속에서도 꿋꿋하게 인증사진을 찍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엉뚱한 매력으로 패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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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지혜는 다른 편셰프들의 VCR을 볼 때에도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를 발사,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물들였다. 실제로 방송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한지혜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방송 말미 한지혜는 제주 특산물인 은갈치와 딱새우를 구입해 다음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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