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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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빅히트는 2018년 말 'MBC 가요대제전' 출연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지난해 5월 이후 '쇼! 음악중심'에서 빅히트 소속 가수들을 볼 수 없었다. 최근 플레디스는 최근 빅히트에 인수 합병, 빅히트 산하 레이블로 합류했다. 이에 플레디스 소속 세븐틴 까지 MBC의 보복성 갑질 피해자가 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었다.
이하 MBC '쇼! 음악중심'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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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입니다.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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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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