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영탁, 이찬원에 이어 무대에 오른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와 '사랑 안해'를 불렀다. 관객들은 마스크를 한 상태에서도 노래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두 손을 모으고 노래를 경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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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한국 전쟁 70주년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6.25 참전 용사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함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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