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가수라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 원 없이 노래를 부르고 가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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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로 진한 감동을 선사해 스페셜 명곡 판정단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호중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고딩 파바로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석규-이제훈 주연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후 긴 무명시절을 보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를 기록, 현재 국민 사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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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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