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붉은 조명 아래 치명적인 눈빛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치명적인 유혹의 눈빛을 보냈다. 화사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ria'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솔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헝클어진 머리와 매혹적인 자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빛이 물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화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치명적인 눈빛 유혹을 보내고 있다.

특히 검은 물에 잠겨 지쳐 쓰러진 모습의 첫 티저 이미지와 달리 매혹적인 화사의 매력이 추가 공개되며 첫 미니앨범 'Maria'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오는 29일 화사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화사의 첫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 '화사'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음악, 방송 활동 등에서 개성 강한 독보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왔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