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는 U-17, U-20, U-23 등 연령대별 국가대표를 모두 거친 이후 현재 A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현역 선수로 '한국 축구의 미래'로 촉망받고 있다. 만 13세였던 2012년에 29경기 39골, 한 경기 평균 1.4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메시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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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특급 코치로 나선 이승우는 '어쩌다FC'가 공격력을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며 그에 맞춘 특별 훈련을 실시 한다. 스페인식 볼 돌리기 몸풀기, 이탈리아식 신개념 포지셔닝 훈련에 꿀잼 보장 한국식 벌칙 등 스포츠 전설들을 위한 훈련 세계 일주를 떠날 예정이다.
또한 이승우는 과거 AFE U-16 8강 경기에서 하프라인 전 부터 수비수 다섯 명을 따돌리고 60m 폭풍 드리블로 득점을 얻어내며 역대급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외신의 찬사까지 독차지한 최고의 플레이였던 만큼 스포츠 전설들에게 맞춤형 드리블 비법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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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간판 공격수이자 '어쩌다FC'의 최연소 특급 코치로 나선 이승우의 월드클래스 급 축구 실력은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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