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TOP7은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TOP7은 나훈아의 '무시로'에 맞춰 의자 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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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영웅의 '0시의 이별', 영탁의 '남자는 말합니다', 이찬원의 '본능적으로’, 김호중의 'My Way', 장민호의 '야인', 김희재의 '폼나게 살거야', '회룡포', 정동원의 '두 주먹'까지 총 10곡이 포함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재를 빛이라고 말하는 신청자와 통화가 연결되었다. 가족들에게까지 김희재 얼굴이 박힌 옷을 입고 응원을 시킨다는 신청자는 ‘폼나게 살거야’를 신청했다. 김희재는 군인이라는 신청자의 남편을 위해 절도 있는 구보 퍼포먼스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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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에너지 넘치는 ‘두 주먹’ 무대는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청자 역시 정동원의 ‘두 주먹’에 흡족해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찬원을 좋아하는 부부 팬은 ‘본능적으로’를 신청했다. 뜻밖의 선곡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함을 빼고 열창해 ‘섹시 찬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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