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 곡 선정 임박
점입가경 블라인드 테스트
린다G-비룡, 곡 선정 중 빠른 태세 전환 이유는?
유두래곤 "야~나왔다"
점입가경 블라인드 테스트
린다G-비룡, 곡 선정 중 빠른 태세 전환 이유는?
유두래곤 "야~나왔다"

'놀면 뭐하니?' 지난주 방송을 통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보낸 싹쓰리 데뷔곡 1차 후보들이 공개됐다. 90년대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노래부터 뜻밖의 중독성 갑인 '두리쥬와'까지 5곡이 베일을 벗었다. 후보곡을 들어본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이 직접 타이틀곡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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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에서는 싹쓰리가 타이틀곡 후보 2차 블라인드 곡 선정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후보곡은 90년대 히트곡 메이커, 요즘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작곡가 등이 참여했다. 또 멤버들이 작업한 곡들도 포함돼 있다.
린다G와 비룡은 몇몇 곡을 듣던 중 다소 밋밋한 반응을 보이더니 작곡가의 이름을 듣고 급 태세를 전환한다고 해 2차 블라인드 테스트 참여 라인업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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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3인이 뮤지, 코드쿤스트, 이현승 작곡가와 작업한 노래도 베일을 벗는다. 멤버들은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약속하더니, 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서로의 곡 찾기에 몰입한다. 예리하게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곡 정체를 숨기고자 애쓰는 등 한층 치열해진 눈치 싸움을 펼치는 모습 등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싹쓰리의 데뷔곡 선정 임박 현장은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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