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잠옷차림으로 사진
바다 일출에 일동 '멍'
여진구, 해 삼킨 포즈
바다 일출에 일동 '멍'
여진구, 해 삼킨 포즈

자기 전, 아침 일출을 볼 사람을 묻는 질문에 혜리 혼자 손을 번쩍 들었다. 김희원은 이미 졸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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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과 여진구는 잠옷 차림으로 해변을 걸어나와 멋진 포즈를 선보이며 일출 사진을 찍었다. 여진구는 자신의 사진을 라미란, 혜리에게 보여주며 즐거워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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