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노래로 마음울려
'영원히 영원히' 열창
"'힘내'라는 말보다 노래"
'영원히 영원히' 열창
"'힘내'라는 말보다 노래"

이날 사연으로 '암과 싸우는 남편에게 힘을 주세요'가 소개됐다. 김윤아는 "작년에 나도 비슷한 지인이 있었다.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여러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썼던 곡을 불러드리겠다"라며 '영원히 영원히'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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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가사를 가만히 듣던 박나래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김숙, 송은이, 장도연 또한 눈을 지그시 감으며 눈물을 흘렸다.
송은이는 "사연 자체가 너무 먹먹해서, 뭔가 100마디 말로 '괜찮아 질거야', '힘내'라는 게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사연자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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