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부부의 세계' 악역
"연기 틀 확장시킨 작품"
'야식남녀'→'사생활' 합류
"연기 틀 확장시킨 작품"
'야식남녀'→'사생활' 합류

28.4%란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던 이학주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귀에 하나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너무 떨렸다"며, "선배님을 협박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밀린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연기하는 게 부담이 될 정도로 많이 애썼던 작품"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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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학주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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