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 싹쓰리 막내의 세월 역행 비주얼…꾸러기 표정 허용합니다

입력 2020.06.18 13:56 수정 2020.06.18 13:59

가수 비(정지훈)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열린 문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체중 감량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과 개구쟁이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자꾸 젊어져요" "꾸러기 미소" "화려한 햇빛이 나를 감싸네" "재간둥이" 등 반응을 보였다.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프로젝트 혼성그룹을 결성했다. 팀명은 싹쓰리(싹3)이며, 비의 활동 예명은 비룡으로 정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