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신하균, 징계위원회 소집에 '충격'
'다크 모드' 신하균, 활기 찾은 이유는?
'다크 모드' 신하균, 활기 찾은 이유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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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다시 한번 '다크 모드'를 장착한 이시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징계위원회 소명 권리를 포기한 이시준에게 어떤 징계가 내려질지 궁금증이 쏠리는 상황. 그는 공허한 눈빛은 물론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초조하게 한다.
하지만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시준은 거리를 이곳저곳 활보하거나 핸드폰 속 무언가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 안도감을 자아낸다. 과연 그가 '다크 모드'를 벗어 던지고 활기를 되찾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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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27-28회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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