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여성 국정원 요원 백찬미 役
화려한 액션·걸크러쉬 캐릭터로 호평
"국가와 동료 위해 싸우는 의리 있는 역할"
화려한 액션·걸크러쉬 캐릭터로 호평
"국가와 동료 위해 싸우는 의리 있는 역할"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은 최강희는 최근 텐아시아와 서면을 통해 '굿캐스팅' 종영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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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백찬미 캐릭터가 큰 인기를 얻은 이유에 대해 "싸움을 잘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찬미는 나를 위해 싸우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국가와 동료를 위해 싸울 때가 많은데 그런 의리 있는 모습과 거기서 비롯된 통쾌한 걸크러쉬 면모를 많이 사랑해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굿캐스팅'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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