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향한 경계 레이더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시한폭탄 알바생 등장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시한폭탄 알바생 등장

18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지창욱과 김유정의 수상하고도 또 수상한 알바 면접 현장을 공개하며 흥미진진할 이들의 만남을 예고했다. 보통의 알바 면접 현장과는 다른 이들의 묘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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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의 소심한 눈빛 공격을 받고 있는 김유정은 어떤 질문도 다 받아주겠다는 듯 당찬 포스를 뿜어낸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창욱은 여전히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손을 도울 알바 지원자가 나타났음에도 반기기는커녕 의심의 눈빛을 쏘는 지창욱의 모습이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김유정이 어떻게 편의점 알바생으로 채용되는 것일지 그 과정도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등에서 지창욱이 김유정을 임시 알바생으로 뽑는 모습이 예고됐다. 과연 김유정은 어떤 방법으로 지창욱의 철벽 면접을 뚫은 것일까. 제작진은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당황하는 지창욱의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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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는 '열혈사제'를 히트시킨 이명우 감독의 연출작으로, 올 여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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