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비혼주의자 서현주役
사이다 캐릭터 예고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사이다 캐릭터 예고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극 중 황정음은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 서현주로 분한다. 그는 매사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에, 사랑과 결혼에 있어서도 비혼을 당당히 외치는 솔직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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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들과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공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배역에 녹아들어 살아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황정음이 '그놈이 그놈이다' 서현주를 통해 올여름 가슴 시원한 사이다를 예고하고 있어,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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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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