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이 볼륨을 지키며 다이어트를 하는 비법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볼륨을 지키며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전효성은 "유전이 제일 크긴하다. 그런데 없는 걸 만들지는 못해도 있는 걸 지킬 수는 있다"며 "과격한 유산소는 하지 않는다. 줄넘기 같은 거"라며 고개를 숙였다. 전효성은 이어 "무게가 있으니까"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와이어 있는 속옷을 입지 않고 가슴 마사지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최근 설립한 1인 기획사 JSH엔터테인먼트도 언급했다.
전효성은 "그전까지 연예인의 입장으로 보다 보니 스태프들의 노고를 잘 몰랐다"며 "1인 기획사를 차린 후에는 여러 가지를 도맡다 보니 스태프들의 노고를 알겠다"고 말을 꺼냈다.
현재 JSH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총 4명. 전효성은 "지출이 많다. 고루고루 많이 나간다. 그래도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서 제 사정도 고려를 잘 해주셔서 식비도 절약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회사를 차리기 전부터 다짐한 것을 말했다. 그는 "예전부터 많이 느꼈는데 정산은 밀리지 말자고 생각했다. 때문에 직원분들 월급은 아직까지 한 번도 밀린 적 없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볼륨을 지키며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전효성은 "유전이 제일 크긴하다. 그런데 없는 걸 만들지는 못해도 있는 걸 지킬 수는 있다"며 "과격한 유산소는 하지 않는다. 줄넘기 같은 거"라며 고개를 숙였다. 전효성은 이어 "무게가 있으니까"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와이어 있는 속옷을 입지 않고 가슴 마사지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최근 설립한 1인 기획사 JSH엔터테인먼트도 언급했다.
전효성은 "그전까지 연예인의 입장으로 보다 보니 스태프들의 노고를 잘 몰랐다"며 "1인 기획사를 차린 후에는 여러 가지를 도맡다 보니 스태프들의 노고를 알겠다"고 말을 꺼냈다.
현재 JSH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총 4명. 전효성은 "지출이 많다. 고루고루 많이 나간다. 그래도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서 제 사정도 고려를 잘 해주셔서 식비도 절약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회사를 차리기 전부터 다짐한 것을 말했다. 그는 "예전부터 많이 느꼈는데 정산은 밀리지 말자고 생각했다. 때문에 직원분들 월급은 아직까지 한 번도 밀린 적 없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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