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날개 잃은 천사' 작사 비하인드 공개
"이건우 선생님, 딱 다섯 글자 쓰고 끝"
"이건우 선생님, 딱 다섯 글자 쓰고 끝"

이어 이상민은 "이건우 선생님께서 '합정역 5번 출구'를 만드실 때 '상수역에서...'라고 딱 다섯 글자만 쓰고 작사 끝나셨다지 않나"라며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작사하실 때는 '천사를 찾아'까지 쓰고 딱 끝내셨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결국 나하고 당시 작곡가하고 나머지는 다 썼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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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과 '작신' 이건우 사이의 포복절도할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밤 9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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