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분위기메이커
베테랑 김응수의 품격
시니어 인턴, 몰입감↑
베테랑 김응수의 품격
시니어 인턴, 몰입감↑

김응수의 맛깔나는 연기는 '꼰대인턴'의 대표적인 꿀잼 포인트로 꼽힌다. 그는 최악의 꼰대 부장에서 열혈 인턴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이만식의 캐릭터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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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김응수는 가열찬 역을 맡은 박해진과의 이상적인 브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본인이 출연했었던 영화 '타짜'는 물론, '엑시트', 드라마 '미생' 등 극 중 다양한 패러디 연기도 술술 소화하며 베테랑다운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발휘 중이다.
'꼰대인턴' 제작진은 김응수에 대해 "최고참임에도 불구하고, 늘 신인 못지않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울 뿐만 아니라 후배 연기자들과도 허물없이 가깝게 소통하는 등 모든 배우 및 스태프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특히 늘 앞장서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주시는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항상 좋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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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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