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표는 앞서 음악 활동 경력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진 자신의 아내를 'SO JAY'(이하 쏘 제이)라는 이름의 작사가로 아이즈원의 8곡에 등록했다. 한 대표는 아이즈원의 프로듀싱 비용을 따로 받았고, 쏘 제이의 실제 작사 참여 지분 또한 모호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작사가 추가 등록은 저작권료 부당 이득 취득 논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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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쏘 제이란 이름을 통해 취득한 저작권 부당 이득도 전부 원작자에게 양도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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