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으로 이사를 대신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빛을 등져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짧은 머리카락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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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4월 로이킴은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을 불특정 다수의 단체 대화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로이킴의 기소유예 처분 소식과 함께 "로이킴은 현재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은 입대에 앞서 지난달 27일 새 디지털 싱글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를 발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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