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공개된 ‘백종원의 진심’ 인터뷰 예고는 그가 새로운 요리쇼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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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나는 음식을 전혀 못 해’라고 생각했던 분들 조차도 음식을 한 번 해봄으로써 소비도 촉진시키고”라며 “좀 멀리 보면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까지 좀 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죽은 상권 살리기 등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 왔던 그의 진심이 담긴 ‘백파더’는 프로그램 자체가 백종원인 셈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새로운 시간대로 찾아오는 ‘백파더’ 백종원과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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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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