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맛 평가 위해 짧게 등장한 한지혜
새 편셰프로 출연 확정…19일 출격
제작진 "요리에 대한 열정 대단해"
새 편셰프로 출연 확정…19일 출격
제작진 "요리에 대한 열정 대단해"
![배우 한지혜/ 사진=어썸이엔티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914796.1.jpg)
특히 '편스토랑'의 특별한 섭외력은 늘 주목 받고 있다.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예능 대부 이경규, '먹대모' 이영자에 이어 '맛티스트' 이정현, 큰 손으로 열정 만점 요리를 뽐낸 '대용량 여신' 이유리, '요섹남' 정일우, 아들 민이를 위한 집밥 요리를 자랑하는 '집밥 퀸' 오윤아 등이 '편스토랑'을 통해 반전 일상과 요리 실력을 공개해 주목받은 것.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편스토랑' 방송 말미, 새로운 편셰프의 등장이 깜짝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 속 주인공인 한지혜의 일상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한지혜의 미니멀 하우스를 시작으로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요리까지. 특히 스피드한 칼질 솜씨와 수준급 웍질은 숨은 고수 한지혜의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러블리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예고 공개 직후 많은 시청자들이 한지혜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한지혜에 대해 "요리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늘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며 한지혜가 보여줄 요리와 그의 미식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굉장히 배려 깊고 밝고 긍정적인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러블리 최강 보스'라는 수식어가 전혀 과장이 아니다"라며 "한 편으로는 러블리한 성격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숨은 요리 고수 한지혜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어떤 숨은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배우 한지혜의 일상 또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지혜는 2010년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제주댁 한지혜의 모습도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편셰프 한지혜의 첫 등장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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