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랑' vs '얼태랑', 육상대회 개최
현주엽·안정환·봉중근, 국가대표 3대장 출격
현주엽·안정환·봉중근, 국가대표 3대장 출격



이날 열린 육상대회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처럼 아이돌이 아닌 아저씨 출연진들이 가득한 풍경으로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국민들의 피를 뜨겁게 만들었던 '국가대표 3대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 농구 국가대표 출신 현주엽, 야구 국가대표 출신 봉중근이 한 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각 스포츠의 자존심을 걸고 무관중 속에서도 금메달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펼쳐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