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변신이 담긴 컴백 티저 포스터가 15일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주로 금발을 하던 로제는 애쉬블루로 헤어 스타일을 바꿨고, 제니 또한 애쉬블론드 헤어에 레드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점이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을 들고 컴백한다. 이후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과 9월 첫 정규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28일 발표된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아이튠즈 전 세계 57개 지역 1위,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40'에서 각각 33위와 17위로 첫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블랙핑크가 세운 K팝 걸그룹 최초·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주로 금발을 하던 로제는 애쉬블루로 헤어 스타일을 바꿨고, 제니 또한 애쉬블론드 헤어에 레드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점이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을 들고 컴백한다. 이후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과 9월 첫 정규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28일 발표된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아이튠즈 전 세계 57개 지역 1위,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40'에서 각각 33위와 17위로 첫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블랙핑크가 세운 K팝 걸그룹 최초·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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