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이즈원은 첫 '눕방 라이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귀여운 스타일의 잠옷을 맞춰 입고 편하게 이불 위에 누워 팬들을 맞이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잠옷 콘셉트를 소개하며 시작부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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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즈원은 새 미니앨범 'Oneiric Diary'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멤버 전원이 참여한 팬송에 애착을 보였다. 이들은 위즈원(팬클럽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고백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아이즈원은 마치 수학여행을 온 듯 서로 장난치며 놀기도 했고, 즉석에서 달고나도 만들어 달고나 먹방으로 ASMR을 펼쳤다. 방송 말미 아이즈원은 빠르게 지나간 시간에 아쉬워하며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고 말했다. 편안한 ‘눕방 라이브’인 만큼 한층 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즈원의 매력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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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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