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 신작 준비중
강풀 작가 웹툰 영화화
"게을러서 오래 걸려"
강풀 작가 웹툰 영화화
"게을러서 오래 걸려"

변영주 감독은 신작에 대해 "강풀 작가의 '조명가게'라는 웹툰이 있다. 리얼한 판타지다.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이야기인데 몇 년 째 준비하고 있다. 게을러서 오래 걸린다. 캐릭터 중 5명이 중요한데 2명은 캐스팅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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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한 명만 캐스팅한다면?"이라고 물었고, 변영주 감독은 "왜 그래야 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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