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VS재입대? "재입대"
군대 간 멤버들에게 메시지
서은광 "형이 면회갈게"
군대 간 멤버들에게 메시지
서은광 "형이 면회갈게"

서은광은 등장부터 열정이 넘쳤다. 서은광은 "이기자"라는 군대 인사를 우렁차게 외친 뒤 "얼마 전에 전역을 명받은 비투비의 서은광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무도 모른다'라는 타이틀을 발표했고 미니 앨범에 7곡이 들어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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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서은광은 군 생활을 하고 있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 정일훈, 육성재 등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아직은 모를거야. 군 생활 3개월 정도 하고 뭘 좀 알면 시간이 멈출 거야.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다치지만 말아라. 형이 면회 한 번 갈게"라며 크게 웃었다.
프니엘과 서은광은 멤버들의 연기 흑역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먼저 프니엘이 '육성재 전동휠 타고 도로 달리는 연기'를 재현했다. 프니엘은 "연기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쉬웠다. 어딘가 탑10에 올라온 것을 봤다"면서 육성재의 연기를 재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서은광은 '이민혁 칼 찔리는 연기'에 도전해 재기발랄한 표정을 보여줬다. 서은광의 폭풍 연기에 광희는 "민혁이 (군대에서) 나오면 어떡해. 민혁이에게 미안하다"고 서은광의 폭주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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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은혁, 광희와 복불복 게임을 펼치기도 했다. 프니엘과 서은광은 MC 은혁과 광희의 배려 속에서 게임에 승리해 고기 세트를 받았다. 서은광과 프니엘은 "정말 대만족했다. MC 형님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것 같다. 감사하다. 비투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멜로디(팬덤) 사랑한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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