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6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유아인X유이 섭외로 화제성 UP

MBC ‘나 혼자 산다’가 전국 혼자남녀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6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서도 ‘나 혼자 산다’가 6월 1주차 TV검색반응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는 박세리, 박나래, 기안84 등 무지개 회원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지난 주 방송된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 박나래의 ‘혼밤특집’은 전국 ‘혼자남녀’의 고된 하루를 달래주며 큰 호평을 얻었다. 이 날 방송은 금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가구는 물론 2049 시청률까지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의 인간미 가득한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오는 12일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얼장 이시언의 귀 수술 후 일상과 함께 배우 유이가 무지개 라이브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더불어 배우 유아인의 출연이 예고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일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텐아시아

'나 혼자 산다', 6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유아인X유이 섭외로 '화제성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