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드라마 '트레드 스톤' 출연
핸드폰 영상이 오디션? 분량↑
"양세찬이 더 잘하네" 진땀
핸드폰 영상이 오디션? 분량↑
"양세찬이 더 잘하네" 진땀

이종혁이 비밀리에 할리우드에 진출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작년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북한군 역할로 출연했던 것. 국내에서는 한효주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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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연진들은 "미국이어도 반응이 올 텐데?"라며 어리둥절했다. 이에 이종혁은 "사실 대박은 아닌 것 같다"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북한 사투리를 보여주며 다시 관심을 집중시켰지만, 생각과는 다른 사투리에 오히려 분위기가 싸해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양세찬이 "날래날래 가자우! 지금 뭐하네?"라며 직접 북한 사투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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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지막에는 이종혁이 진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부채질을 해 시선을 강탈했다. 결국 "에어컨 좀 빵빵 틀어주라!"라고 요구하기까지.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과 스페셜 MC 양세찬이 함께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은 10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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