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젖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왁스는 “처음 트로트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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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끼로 뭉친 이창민은 “가수에게 가장 행복한 말, 감사한 말은 ‘믿고 듣는 가수’, ‘올라운더 가수’라는 말인 것 같다. 발라드와 R&B,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해봤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트로트도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내게 ON 트롯’은 가수 채리나, 이창민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유리상자의 이세준, 토니안, 왁스, 달샤벳 배우희, 김동한 등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여기에 트로트계의 신구 대표주자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새싹 트로터의 길잡이가 돼 줄 ‘트롯 선배님’ 4인방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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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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