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X사나, 동물 흉내 개인기 大방출
정연, 식당 어머니들의 모습에 '울먹'
사나X미나X채영, 패러글라이딩 도전
정연, 식당 어머니들의 모습에 '울먹'
사나X미나X채영, 패러글라이딩 도전

걷는 것도 그냥 걷지 않는 트둥이들! 사나의 리얼한 강아지 짖는 소리부터 시작해 진짜 오리도 놀라게 만든 채영이의 오리 흉내와 라이온킹 심바 따라잡기까지. 귀엽고 깜찍한 트와이스는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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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여름 문턱에 들어선 경기도 양평. 그 아름다운 풍광을 오롯이 눈에 담기 위해 향한 곳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처음 하는 비행에 무서울 만도 하건만 사나, 미나, 채영은 당차게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아름다운 그들과 함께 양평의 푸른 절경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트와이스가 마지막 여정으로 선택한 곳은 야외 파티장이었다. 푸른 잔디밭에서 빛나는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트와이스와 함께 하는 마지막 만찬. 트와이스는 이곳에서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로서 활동했던 5년간 하지 못했던 말을 꺼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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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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