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는 2010년 6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인베이젼(First Invasion)'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피니트는 데뷔 초 모든 멤버가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퍼포먼스로 '칼군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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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피니트는 완전체 활동뿐만 아니라 유닛 음반 발매, 예능, 드라마 출연 등의 개별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따로 또 같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남우현은 샤이니 키와 함께 Tohaert(투하트)로, 장동우는 인피니트H로, 이성열·엘·이성종은 인피니트F로 활동하며 인피니트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들의 음악적 색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김성규는 솔로 앨범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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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으로 인피니트가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인피니트의 멤버들은 앞으로도 이름처럼 팬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인피니트의 그다음 10년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인피니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성규, 엘이 오는 9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브이쿠키(VCOOKIE)'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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