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편의점 샛별이’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과 김유정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연 캐릭터인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할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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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은 일찌감치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국내 편성을 확정했다.
6월 셋째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대중성과 흥행성을 고루 겸비한 화려한 캐스팅과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의 연출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기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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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는 김유정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 김유정은 화끈한 발차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또 불량 고등학생들을 혼내 주며 ‘센 유정’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코믹한 장면도 찰떡 같이 살려내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터프하게 발차기를 하는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유정은 “맨몸으로 하는 액션이 많다. 처음으로 액션스쿨을 다녔는데, 너무 재밌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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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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