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딘딘이 결혼 고민에 대한 속내를 밝혀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딘딘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연세가 있어 빨리 가정을 갖는 것이 꿈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진지하게 고백하자, MC들은 딘딘과 친분이 있는 연정훈을 통해 소개팅을 받아보자며 그의 연애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잠시, 딘딘은 “그 자리는 이미 김종민 형이 1순위로 붙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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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은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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