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어려운 법률용어와 법정에서 긴 변호의 대사를 명확하고 분명한 발음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신혜선은 좋은 발음으로 '딕션요정'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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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 채화자(배종옥 분)가 지목된 가운데, 딸인 변호사 안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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