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연애혁명’ 대본을 손에 쥔 영훈은 금방이라도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웹툰 속 ‘이경우’의 모습을 재현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무대 위 화려함과는 또 다른 ‘리얼 만찢남’의 매력을 선사한 영훈의 변신은 원작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완성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영훈은 극 중 ‘공주영’의 10년 지기 절친인 17세 고등학생 ‘이경우’ 역을 맡아 시크하면서도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인기남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차세대 ‘얼굴천재’로 주목 받고 있는 더보이즈 영훈은 그동안 그룹 활동은 물론 MC,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온 신예다. 다방면 활동을 넘어 더보이즈 중 첫 타자로 ‘연기돌’ 행보에 나서는 만큼, 영훈이 데뷔작 ‘연애혁명’을 시작으로 어떤 활약들을 이어가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