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트와이스, 코디로 출격
남매 의뢰인, '구룡산 옥상 정원 집' 선택
복팀, 남매와 반려견의 전세집 찾기 성공
2049시청률 日夜 동시간대 1위
남매 의뢰인, '구룡산 옥상 정원 집' 선택
복팀, 남매와 반려견의 전세집 찾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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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반려견과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남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강남과 송파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두 사람은 직장에서 30분 이내 지역을 희망했으며,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된 매물을 원했다. 또 반려견 2마리도 함께 지내야 하기 때문에 인근에 반려견을 산책 시킬 수 있는 공원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월세일 경우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17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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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서초구 신원동에 있는 '네모의 꿈 하우스'였다. 우드와 화이트로 꾸민 포근한 실내는 집안 곳곳 감각적인 네모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어 강동구 천호동의 '만남의 광장 빌라'가 소개됐다. 원룸크기의 작은 평수지만 알찬 공간 구성과 다양한 옵션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매물이었다. 특히 1.5층에 마련된 베란다는 내 집에서 루프탑 카페를 즐길 수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서초구 서초동의 '라이키 하우스'였다. 1998년에 준공된 구옥이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로 일반적인 빌라와는 전혀 다른 유럽스타일의 구조로 돼 있었다.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민 실내는 탑층의 사선형 천장과 파노라마 창문으로 멋을 더했다. 꽈배기 계단으로 올라간 복층 또한 의뢰인을 위한 취미공간과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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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넉넉한 공간이 있는 '구룡산 옥상 정원 집'을, 덕팀은 가성비 높은 매물 '나무해! 나무해!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남매는 복팀의 '구룡산 옥상 정원 집'을 최종 선택하며, 반려견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다양한 공원과 옥상 조경, 그리고 남매 각자의 공간과 화장실을 따로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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