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미우새' 스페셜 MC
"룸메이트 안성훈·영기 덕분에 다이어트 도움"
"룸메이트 안성훈·영기 덕분에 다이어트 도움"
!['미운 우리 새끼'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 사진=SBS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47999.1.jpg)
김호중은 "얼마 전까지 혼자 살다가 '울엄마'를 불렀던 안성훈과 개그맨 겸 가수 영기와 같이 산다. 셋이서 살게 됐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내가 군것질을 좋아하고 밤에 먹다 보니 붓는다"며 "최근에 다이어트를 했다.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10kg 정도 감량했다. 요 근래 팬분들이 맛있는 걸 보내주셔서 3~4kg 정도 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형들이 식탁에 앉아서 내가 나와서 먹나 안 먹나 보고 있다. 냉장고에 초콜릿을 넣어두고 새벽에 먹으려고 하면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