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 드레스코드
'슬의생' 5인방, 종영소감
정경호 "5명 함께, 큰 행복"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조정석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는 드라마 뒷 이야기와 에피소드들이 그려졌다.

지난 4월 30일, 마지막 촬영 모습이 나왔다. 마지막 촬영일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과 화이트였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은 블랙 앤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촬영장으로 들어왔다.

이익준 역을 맡은 조정석은 "촬영을 내일도, 다음주도 계속 해야할 것 같다. 막상 끝날 때 되니까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또, 정경호는 "무엇보다 나 혼자만이 아닌 다섯이 같이 했다는 자체가 내겐 큰 행복이었다"라고 시즌1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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