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신동욱, 연인 발전?
"사고쳤어" 김지석에 고백
신동욱, 부대표로 출연
"사고쳤어" 김지석에 고백
신동욱, 부대표로 출연
'가족입니다' 한예리와 신동욱이 키스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2회에는 가족의 둘째 딸 김은희(한예리 분)와 새로 부임해 회사에 온 부대표 임건주(신동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희는 박찬혁(김지석 분)을 만나 "새로운 부대표랑 사고쳤어"라고 말했다. 찬혁은 "부대표랑 잤다 이거야?"라고 물었고, 은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은희는 찬혁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부대표 환영회 회식 후, 은희는 취해 건주에게 아무 말이나 했다. 건주는 그런 은희에게 귀엽다고 말했고 은희는 "그런 오글거리는 말을 듣다니"라고 말했다. 건주는 "앞으로 오글거리는 말 많이 해야 되겠다"라며 은희를 그윽하게 쳐다봤고, 두 사람은 폭풍 키스를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2회에는 가족의 둘째 딸 김은희(한예리 분)와 새로 부임해 회사에 온 부대표 임건주(신동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희는 박찬혁(김지석 분)을 만나 "새로운 부대표랑 사고쳤어"라고 말했다. 찬혁은 "부대표랑 잤다 이거야?"라고 물었고, 은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은희는 찬혁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부대표 환영회 회식 후, 은희는 취해 건주에게 아무 말이나 했다. 건주는 그런 은희에게 귀엽다고 말했고 은희는 "그런 오글거리는 말을 듣다니"라고 말했다. 건주는 "앞으로 오글거리는 말 많이 해야 되겠다"라며 은희를 그윽하게 쳐다봤고, 두 사람은 폭풍 키스를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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