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2014년 또 다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는 구호가 아닌 인권 운동이 됐다. 지난 5월 25일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데도 백인 경찰에 의해 질식사한 영상이 전세계로 퍼지며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 운동은 들불처럼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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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공민지 뿐만 아니라 타이거JK, 박재범을 비롯한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 팔로알토, 에릭남, 갓세븐 마크, 씨엘, 데이식스 제이, 에프엑스 출신 엠버, 크러쉬, 티파니 영, 디피알 라이브, 모모랜드, 라비, 이하이, 제시, 코드 쿤스트 등도 관련 운동에 목소리를 내며 지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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