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에릭남은 "인종차별은 죽지 않았다. 조지와 아흐모드는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흑인 중 두 명일 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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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연행하던 중 과잉진압으로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미국에서는 대규모 폭력 시위가 벌어졌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폭력 진압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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